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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입맛없을 때에는 칼국수, 국수, 냉면...으로 식사를 해결할 때가 많죠. 화성가는 일이 일년에 몇번 있는데 그때 들리는 바지락칼국수 잘 하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경기도 화성 조선왕조의 왕릉이 있는 봉담에 '융건릉'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나들이가도 좋고요. 주차도 편리합니다. 무료! 그리고 황도칼국수 집에 가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 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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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면빨이 노오란색으로 아주 이쁜데요. 바지락은 아주 일품입니다. 보리밥도 맛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이곳에 갔던 때가 겨울인데요. 가게 앞에 넓게 주차장이 있고요. 실내도 넉넉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대표님의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바쁘지 않으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바지락 만큼은 아주 양보가 없는 듯 합니다. 저는 대충 봤네요.

 

 

 

 

 

 

 

보리밥 슥슥 비벼서 칼국수 나올때까지 즐기면 됩니다. 양껏드셔도 되는 데...보리밥 드실라고 온거 아니니 절제하고요.

 

 

 

 

 

 

바지락. 저는 개인적으로 바지락에 호박 이런거 안넣고 지금처럼 바지락만 넣은 칼국수 좋아하는데 바로 이 집입니다. 조금 짜기는 한던데...이유가 있겠죠. 바닷물을 좀 넣나~?? 저는 사정없이 먹었습니다.

 

 

 

 

 

 

 

국물도 끝장입니다.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정없이 맛난 칼국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가!

 

 

 

 

 

 

 

 

 

 

 

 

바지락과 반찬 넉넉합니다. 낮에 한가할 때 와서 그런지 조용히 잘 먹고 가네요. 화성 지나가시는 길이면 들러보세요. 이번달에 한번 갈 일이 있는데 생각나서 오늘 글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