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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새 입니다. 공룡이 말을 따라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신기해 이밤 글을 써봅니다. 집에 넘쳐나는 장난감과 인형을 버릴 시기가 다가오는 데, 공룡장난감처럼 보이는 것을 2개씩이나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딸아이. 들어오자마자 앉더니 장난감을 풀어보려 하는데 잘 안되서 제가 도와줬습니다. 찍겨진 포장지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아이가 만지는 것을 봤는데...야~ 줘봐. 그 후 제가 가지고 놀았습니다. 딸아이는 이미 사용법을 잘 알고 있더군요. 저는 장난감질을 잘 못해 설명을 듣고 나서야 놀았는데요. 재밌네요.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첨부할테니 같이 보세요. 아이들 선물로는 아주 딱~입니다. 국산제품, 국산기술로 만든 장난감입니다.

 

 

 

알이 2개입니다. 실제 알에서 느껴지는 느낌도 비슷하게 표현한 듯 합니다. 사이즈는 남자어른 주먹보다 커요. 저 모양에서 밑바닥으로 흰단자 2개가 보입니다. 그곳을 만지고 있으면 알에서 소리가 납니다. 실제 가지고 노실때에는 알을 위 사진모양으로 잡고 있으시면 알에서 소리가 납니다. 공룡이 깨어나는 거죠.

 

 

 

한 녀석을 깨워봅니다. 좀 못생겼네요. 구입할때는 잘 몰랐는데. 개성있게 생긴 놈이라 생각했는데...이게 아닌데...

 

 

 

 

오렌지 공룡을 깨워봅니다. 이 녀석은 이쁘게 잘 앉아있네요. 재질을 잠깐 얘기하자면 좀 고급지게 만든 제품갔습니다.

 

 

 

 

얘 이름은 '트리케라' 입니다. 

 

 

 

 

또 얘는 '브라키오'입니다.

 

 

 

 

알에서 꺼내어 기념촬영해 봤습니다. 목을 새워 놓으니 이쁘네요.

 

 

 

 

타이니소어 브라키오는 온순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타이니소어 세계에서는 엄마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타이니소어 트리케라는 밝고 명랑하며 친구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감정표현이 풍부한 인기좋은 친구입니다.

 

 

 

 

손모양을 저렇게해서 앉혀놓으면 공룡소리가 납니다. (센서에 자극이 되서 나는소리)

 

 

 

 

충전식이 아니고 건전지 교체로 사용 가능한 장난감입니다.

 

 

 

 

직관적으로 사용방법을 알길이 없어 다시 버렸던 포장지를 주어다 붙혔습니다.

 

 

 

 

알속으로 공룡을 넣는 순서입니다. 먼저 머리를 숙이고 엉덩이 쪽에 홈을 잘 맞추어서 고정합니다. 이후 공룡껍질을 닫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