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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알아서 동영상을 만들어주는데 안만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스토리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자동으로 만들어 질때까지 기다렸는데 하루가 지나서야 직접만들수도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정말 좋은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꽃가루도 뿌려주고 영상도 알아서 척척 해주네요. 금방 만들어서 애들이랑 같아보니 엄청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만드는 것에 시간 많이 빼앗기고 싶지 않아 요즘 이 기능을 자주 이용합니다. 스마트폰이 이래저래 사람 편하게 만드는 제품이긴 합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첩에 가면 이렇게 사진들이 모여있습니다. 스토리영상을 만들기 위해 사진 선택부터 해야 합니다. 사진 오른쪽 위 작은 점 세개를 선택

 

 

 

 

'편집' 선택합니다.

 

 

 

필요한 사진만 선택 체크합니다.

 

 

 

'스토리에 추가' 선택합니다. 이 기능을 처음 사용해 봅니다. 매번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줄 알았습니다.

 

 

 

사진의 제목을 붙혀봅니다. 취향대로 지어봅니다...

 

 

 

동일한 사진이 보이는 데 차이점은 위에 것은 만들어진 영상이고요, 아래는 영상에 사용된 사진들이 쭉 아래로 나옵니다. 이곳에서도 불필요한 사진, 필요한 사진을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럼 위에 화살표가 있는 영상에 반영되는 거죠. 일단 이부분을 만지기 전에 1차 작업이 끝난 것을 검토하고 이상없으면 무시해도 되는 곳입니다.

 

 

 

 

영상가로보기 해 봤습니다. 화면 보시면 오른쪽 상단에 '동영상 저장' 있습니다. 영상확인 후 선택하시면 자신의 폰에 바로 저장이 됩니다. 저장을 안하면 이 영상은 사진이 스마트폰에 존재하는 동안만 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폰에 용량이 다 차서 사진 정리를 하면 이 영상은 사라진다는 거죠. 구글포토에 저장을 했는데 어디간거지...저장을 하려니까 없네...이상하다. 이런 멘붕이 찾아옵니다. '동영상 저장'을 따로 하셔야 한다는 말을 하는거죠.

 

 

이렇게 저장되는 과정이 지나면 완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