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을 처음 사봤습니다. 이제 할머니가 되어버린 어머니를 챙겨야하기에. 평소 감을 좋아하시기에 곶감을 쉽게 생각할 수 있었지만, 처음 사보는 거라 가볍게 구입해 봤습니다. 맛이 괜찮으면 더 많은 양을 사서 아주 냉장고에 꽉 채워 드릴 생각인데요... 가격 저렴하고요.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맛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장 깔끔하니 어머님이 부담스럽지 않게 받으실 모양으로 골라봤습니다. 저도 곶감을 좋아하는 터라 1개는 빼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평생 고생하신 어머님 손이 이렇게 생겼네요. 평소 손도 한번 못잡아보고 지나온 시간이 대부분인데. 곶감박스를 열자마자 바로 하나 드시네요. ㅋ 역쉬 감 앞에서는 어머니 아직 동작그만 입니다. 예전에는 귀한 먹거리이기에 별거 아닌 것에 감동하시네요. 어머니..
추운겨울 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 겨울철 간식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는데 많이들 주방에 가지고 있는 양면팬으로 할 수 있는 재료를 찾아봤습니다. Our children who came for a cold winter vacation. Winter snacks I was looking for a material that I could use as a double-faced fan in the kitchen to care for what to do. 겨울에 즐겨먹는 고구마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야 하는 삼겹살에 이르기까지 늘 보던 재료로 만들어 봅니다. I try to make it from the sweet potatoes which I enjoy in winter, to the pork belly wh..